이번 포스팅에서는 DR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DR의 천국인 미국 증시에 상장된 ADR기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사전에 의하면, DR이란
[ depositary receipts ]의 약자로서,,
DR(주식예탁증서)이란 국제자본시장에서 주식의 유통수단으로서 이용되는 대체증권을 말하는데, ADR은 미국시장에서 발행한 증권을 말한다.
원래 DR의 탄생배경은 투자하고자 하는 나라의 주식시장에 대해서 외국인들은 합법적 투자를 할 수 없거나, 그런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다른 나라의 증시를 이용함으로써 투자를 용이하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한국인인 김모씨는 인도의 B기업을 투자하고 싶지만, 인도의 주식시장은 외국인에게 개방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인도의 B회사의 DR이 상장된 미국증시에서 직접 주식을 매수하므로써 인도의 B회사의 주주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DR을 투자할때는 유의할 사항이 있다. DR을 본국에 예치하는 소정의 수수료가 나간다는 것이다.
네이버 사전에 의하면, DR이란
[ depositary receipts ]의 약자로서,,
DR(주식예탁증서)이란 국제자본시장에서 주식의 유통수단으로서 이용되는 대체증권을 말하는데, ADR은 미국시장에서 발행한 증권을 말한다.
원래 DR의 탄생배경은 투자하고자 하는 나라의 주식시장에 대해서 외국인들은 합법적 투자를 할 수 없거나, 그런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다른 나라의 증시를 이용함으로써 투자를 용이하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한국인인 김모씨는 인도의 B기업을 투자하고 싶지만, 인도의 주식시장은 외국인에게 개방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인도의 B회사의 DR이 상장된 미국증시에서 직접 주식을 매수하므로써 인도의 B회사의 주주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본국의 주식은 상장된 나라의 DR과 어떤 차이가 있으며, 그 효력은 어떨까요?
결론 부터 말하자면, 본국의 주식과 DR의 주식의 효력은 같습니다. 포항제철 주식 1주를 미국시장에 상장된 DR로 매수하였다면, 본국에서의 포항제철 주식 1주를 매수하는 효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발행회사(포철)이 현지의 예탁기관(뉴욕은행)과 계약을 맺고, 국내보관기관(증권예탁원)에 주식을 맡기면,
예탁기관은 현지통화(달러)로 표시된 보관영수증을 발행, 일반 주식처럼 유통시장에 내놓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가 지난 1991년 룩셈부르크에 상장한 것이 DR의 효시라고 합니다.
미국에는 1994년 4월 삼성전자가 사모의 형태로 발행됐지만 뉴욕거래소에 정식으로 상장된 것은 1994년 포항제철이 처음이라는 군요.
미국에는 정말로 다양한 종류의 DR들이 발행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DR로 상장되어 미국주식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쓰는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미국 DR시장을 효율적으로 투자에 이용하라는 것 때문입니다.
미국에 상장된 DR을 ADR이라고 부릅니다. American Depositary Receipts의 약자입니다.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 등 대부분의 국가들의 기업들이 ADR시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주목하고 있는 ADR기업들입니다.
1. 터키의 1위 통신사 TURCELL (티커: TKC)
터키의 부동의 1위 통신사다. 한국의 SK텔레콤을 생각해보면 되겠다.
2010년까지 배당을 하다가 중단한 후 최근에 배당을 다시 시작했다.
2010년까지 배당을 하다 중단한 사유는 재정적자와 터키리라의 폭락을 그 원인으로 꼽을 수 있겠다.
하지만, 통신사 1위라는 타이틀은 여전히 유효하며, 주가가 많이 하락해있기때문에,, 배당의 불확실성을 뺀다면,, 향후 10달러 미만에서의 매수는 매우 유효할 것이라 판단한다.
금년의 배당발표시기와 맞물려 판단해서 매수를 고려해볼 만 하다.
2. 벨기에 최대의 맥주회사 Anheuser-Busch inbev SA(티커: BUD)
벨기에 최대의 맥주회사이며, 맥주계의 코카콜라와 같은 위치의 기업이다.
글로벌 탑기업이며, 글로벌 10대 맥주브랜드중 5개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벨기에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미국에는 티커 BUD로 상장되어 있다.
현재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이지만, 앞으로도 주가는 계속 상승할 것이고,, 배당또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 DR투자시 유의사항 ##
금액적으로 크지는 않지만,,, DR을 매수하고,, 증권사에서 DR 에 대해 발생한 수수료에 대한 전화가 오면 당황할 수도 있다. 물론 잔고에 달러가 충분하다면,, 잔고에서 자동으로 수수료는 빠져나가니 걱정할 필요는 딱히 없다.
수수료도 금액적으로 부담이 없는 수준이지만,, 신흥국가의 기업 DR을 매수하는 이유가 장기투자이니만큼,,
장기로 투자하여,,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없애길 바란다.
그밖에... 신흥시장 ADR기업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상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아래는 ADR을 보기 쉽게 분류한 홈페이지기에 웹 주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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