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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배당 대명사 GOF(Guggenheim Strategic Opportunities Fund) 소개

오늘은 미국 월배당의 대명사 GOF (Guggenheim Strategic Opportunities Fund)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전 블로그에서도 소개드렸지만,,


월배당복리, 한국증시에선 불가능한 자산불리기(미국 월배당 ETF 정리)

http://multidividendgrowth.blogspot.kr/2016/02/etf.html



미국에서는 달마다 배당을 주는 아주 착한(?) 주식들이 꽤 상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GOF는 구겐하임사에서 개발한 펀드로,,



차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매달 배당을 해온걸 볼 수 있습니다.
배당률또한 현 시가로 12%대로 매우 훌륭합니다.

월배당의 고정배당이다보니, 매달 같은 금액이 배당액으로 들어옵니다.

밑에 그림은 제가 2007년부터 GOF를 5,000달러를 샀다면, 현시점에서 어떻게 될까라는
시뮬레이션을 해보았습니다.
배당시점의 가격을 유추해보았기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는 아닙니다만, 거의 근접한 데이터입니다.


(시뮬레이션 1)

2007년 5,000달러를 투입하면, 약 270주를 매수가능하고,
이런식으로 월마다 배당을 수취한다면,, 2016년 3월까지 약 4,570,45달러를 수취합니다.
물론,, 270주에 대한 평가액은: 4,379달러 정도 됩니다.
총평가액은: 8,949달러 정도됩니다. 이것은 배당을 달러로 수취하기만 하는 시뮬레이션1입니다.

(시뮬레이션 2)

두번째 시뮬레이션은 받은 배당을 재투자하는 것인데,,
초기 주식 270주에서 2016년까지 증가한 주식은 273주며, 총 543주가 됩니다.
총평가액은: 약 8,807달러가 됩니다.

시뮬1방식은 확실히 현금을 수취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할때는 안전한 방식입니다.
시뮬2방식은 주식을 늘려가는 방식이기때문에 주가가 낮아진다면,, 총평가액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위에 시뮬2로 했을때보다 시뮬1으로 했을때가 평가액이 더 높은 결과를 얻었네요..

하지만,, GOF가 주가가 상승한다면,, 단연 시뮬2가 훨씬 유리한 방식입니다.
시뮬2는 재투자 과정에서 주식수가 이미 2배가 되어 버렸기때문입니다.
물론 배당금도 계속 증가합니다.

방식은 여러가지로 접근 가능합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어 투자가 가능하다봅니다.
앞으로 GOF가 계속 안정적인 배당과 주가를 형성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과거 2007년부터 계산해온 결과로 보면 대단히 만족할 만한 수치입니다.

미국의 월배당 주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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